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단 편집) === [[타임스퀘어]] 계전기(12+) === 주 적세력 : 라이커 갱단 우두머리 : 슬링샷(저격수) 난이도 설정 : 보통 / 어려움 / 최고 어려움 타임스퀘어에 위치. 타임스퀘어의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서 절전 상태에 들어갔는데, 도시 치안이 워낙 엉망이다 보니 자칫하면 맨해튼 전력망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요원이 출동하게 된다. 이 문제를 일으킨건 라이커 갱단 놈들인데, 미션 브리핑 이후 도청하는 놈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지들도 뭐가 뭔지 모르고 마구 건드렸다가 망가뜨린 모양. 물론 또라이들답게 자기들이 친 사고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기술동 관련 미션이 대체로 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폴 로즈의 푸짐하고 걸걸한 입담을 경험할 수 있다. --이래서 연방 공무원 새X들이란-- 또한, 메인스트림 진행 중에 실종된 1차 투입 디비전 요원들의 소식을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접하게 되는 미션이기도 하다. 이번 미션부터는 특히 적을 처리하는 우선순위를 신경써야한다. 라이커 갱단을 상대하는 시점부터는 돌격수들도 접근전 냉병기가 아니라 산탄총을 쓰기 때문. 지근거리에 들어가서 한 대 맞으면 빠따나 도끼질하곤 차원이 다른 대미지가 들어오는데다가, 아주 근접하지 않더라도 산탄에 스치는 것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따라서 폭도들이나 클리너 도끼맨들과는 달리 제때 처리를 안하면 고전을 면치 못하며, 지향 사격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과 적이 돌진해와서 좁혀진 거리에 따라 엄폐를 빨리 바꾸는 센스가 요구된다. 좁은 지하철역을 통과하여 전진하는 전반부와는 달리 후반전은 넓다란 타임스퀘어 광장이 무대가 된다. 페이 라우의 지시에 따라서 일련의 CCTV 자료를 확보하고, 이후 폴 로즈가 말하는대로 배전반을 주워서 전력을 복구하기[* 이 과정에서 페이 라우가 요원의 지휘권을 뺏아서는 잠시 폴 로즈를 무안하게 만드는데, 로즈는 열받아서 공무원 나리들이 다 그렇다고 라우를 돌려서 깐다. 게다가 그 뒤에 지휘권을 다시 넘겨받은 후에는 '내 일은 그렇게 급한거 아니니 천천히 해'라는 뒤끝까지...]. 지하철을 벗어나서 교전, 그 다음에 배전반을 회수한 후 옮기는 과정에서 두 번의 교전, 그 이후 배전반을 설치하면 일반 구간은 종료. 보스전은 배전반 앞의 공원에서 이루어진다. 지하철을 지나고 배전반 장치를 회수하며 깽판을 놓은 요원에게 갱단원들이 보복하러 몰려오는 것을 격퇴하는 것이 골자. 보스인 슬링샷은 저격수인데, 링컨 터널과는 달리 이번 보스전의 필드에서는 완전히 사선을 가리는 좋은 위치가 딱히 없는 뻥 뚫린 개활지다. 따라서 엄폐 위치를 잘못 잡으면 숨어있는데도 대가리가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라이커 갱단의 떨거지들은 화염방사수같은 특수병종이 없는 대신, 놈들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폭도나 클리너보다 우수하고 화력도 강하다. 게다가 적 웨이브가 정면의 상점가는 물론이고 외곽 도로에서도 몰려오기 때문에 몹시 성가신 편. 핵심은 교전 위치를 어디로 하느냐와 빠른 잡몹 청소에 있다. 특히 라이커 갱단부터는 잡몹들의 화망도 무시못하게 압박이 심하므로 빠른 청소가 시급[* 엄폐 이상으로 최우선 과제다. 척탄병이 시도 때도 없이 무한정 파편 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에 엄폐끼고 농성하다가 반응이 늦으면 한방에 황천행이다.]하다. 대신 이놈들은 밀수업자의 산탄총 돌격을 제외하면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파워풀한 수단은 수류탄 빼고 전무한지라, 아군과 유기적으로 서로 서포트만 잘해주면 할만한 싸움이 된다. 일단 이렇게 주변 잡졸들을 정리한 후에는, 링컨 터널의 핀치가 그러했듯이 슬링샷도 굉장히 무력하게 제압당하는 슬픈 보스. 그러나 꼭 마지막에 만 잡을 필요는 없고, 화기수치가 충분한 저격소총 유저가 슬링샷을 아예 미리 끊어서 전투 자체를 편안하게 가져갈 수도 있다.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이쪽을 고려해볼 것[* 단 저격수가 슬링샷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정예 저격수도 2명 정도 있으니 방심하지 않도록 하자.].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의 랜드마크를 볼 수 있지만, 절전 상태라 당장은 모든 간판이 꺼져있다. 하지만 계전기를 교체하고 보스전을 마친 후에, 간판에 불이 하나씩 들어와서 부서진걸 제외하고 모든 전광판에 불이 들어와있는 모습은 게임 안에서 손꼽히는 장관. 울트라옵으로 볼 수 있다면 굉장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눈보라치는 날에 보면 광공해가 따로 없다-- 1.6 패치로 최고 어려움 난이도가 생겼다. 거의 모든 잡몹들이 다른 최고어려움과 달리 '''빨간색에 높아봤자 베테랑'''이라 다른 스테이지들보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체감 난이도가 훨씬 쉽다.]] 참고로 여기 최고 어려움의 보스중 중화기병이 있는데 처음부터 아머도 없이 튀어나오는데 사실 이놈은 '''무적'''이다. 처리 하려면 약점을 노려야 하는데, 엄청 튼튼하다(...) 1.8 이후로 글로벌이벤트때 한정으로 탐스런이생겼다. 우선 청명이랑 비교를해봐야하는데 청명과는다르게 나오는 위치나 위협적인 적들이 없어서 안정성은 높다. 하지만 각웨이브마다 나오는텀이있어서 시간당 획득량은 청명런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